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은 신체 내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 좋은 영향을 미친다. 하지만 여성의 연약한 피부에는 달갑지 않은 손님이다.
특히나 피부의 깊숙한 곳까지 침투한 자외선은 피부 속 멜라닌 색소 생성을 촉진해 기미나 잡티, 주름의 원인이 되고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.
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시술인 에이톤(A-TONE) 레이저는 레이저 토닝과 IPL의 장점을 살린 것으로 기존 치료로 확실한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기미와 주근깨 고민을 좀 더 말끔히 날려준다.

일반적으로 피부색소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레이저와 IPL에 비해 에이톤(A-TONE) 레이저는 짧은 시간 동안에 더 강한 에너지를 피부에 발산하기 때문에 피부 깊숙이 레이저가 도달한다.
또한, PIP(pulse in pulse) 방식인 550~800nm(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)의 비교적 긴 파장의 레이저가 비침습적으로 여러 번 피부에 조사됨으로써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으로 피부색소 질환을 선택적으로 치료한다.
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에이톤(A-TONE) 레이저는 비침습적으로 색소 질환 치료뿐 아니라 얼굴 전체를 보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만들어 준다.
또한,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회복시간도 짧으며, 시술 후 색소 침착, 붉은 반점 등의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매우 낮다.
시술 후에는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발라주시는 것이 좋으며 당분간은 사우나, 찜질방, 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. 또한, 수분 크림을 바르고 충분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피부의 충분한 수분 공급을 위해 도움이 된다.
출처: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(www.hidoc.co.kr)